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(이하 와우 클래식)에서 사냥꾼(Hunter)은 강력한 원거리 딜러이자, 다양한 야수(Pet)와 함께 전투하는 직업입니다. 사냥꾼의 펫은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, 사냥과 레이드, PvP 등 다양한 상황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필요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와우 클래식에서 추천하는 사냥꾼 펫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
1. 사냥꾼 펫의 카테고리
펫은 크게 탱킹형, 딜링형, 유틸리티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각각의 카테고리는 특정한 콘텐츠에서 유리한 특징을 가지며, 이를 이해하면 더 효과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.
- 탱킹형 펫: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가진 펫으로, 사냥 시 몹을 오래 붙잡을 수 있음
- 딜링형 펫: 공격 속도가 빠르거나 강력한 공격력을 보유한 펫으로, 빠른 사냥과 PvP에 적합
- 유틸리티형 펫: 특수한 능력을 보유하여 특정한 상황에서 강력한 이점을 제공
2. 추천 펫 목록
1) 늑대(Wolf) - 레이드 및 PvE 최강 펫
- 추천 이유: 울부짖기(Furious Howl) 스킬을 통해 파티원의 원거리 공격력을 증가시킴
- 추천 지역: 불타는 평원(불타는 칼날단 늑대) 또는 동부 내륙지(긴울음 검은늑대)
- 특징: 공격력 증가 버프 제공으로 레이드에서 필수
2) 박쥐(Bat) - PvP 최강 펫
- 추천 이유: 공포의 울음(Sonic Blast) 스킬로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 제공
- 추천 지역: 언더시티 근처(박쥐 조련사) 또는 동부 역병지대
- 특징: 기절 스킬을 통한 강력한 PvP 활용성
3) 살쾡이(Cat) - 다재다능한 딜링 펫
- 추천 이유: 높은 공격 속도와 할퀴기(Claw), 물어뜯기(Bite) 스킬로 강한 딜링 가능
- 추천 지역: 여명숲(검은표범) 또는 가시덤불 골짜기(사바나 사자)
- 특징: 빠른 공격과 강력한 데미지로 사냥 및 PvP에서 강력함
4) 거북이(Turtle) - 최강의 탱커
- 추천 이유: 껍질 방패(Shell Shield) 스킬로 받는 피해를 감소시켜 강력한 생존력 제공
- 추천 지역: 먼지진흙 습지대(바닷거북) 또는 타나리스(모래거북)
- 특징: 높은 방어력으로 솔로 플레이 및 탱킹에 최적화
5) 독사(Serpent) - 원거리 마법 딜러 펫
- 추천 이유: 독사의 타액(Poison Spit) 스킬을 통해 원거리에서 지속 피해 제공
- 추천 지역: 아라시 고원(붉은독사) 또는 가시덤불 골짜기(독사)
- 특징: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여 사냥 시 안정적인 딜링 가능
3. 상황별 최적의 펫 추천
상황추천 펫이유
| 레이드 | 늑대(Wolf) | 공격력 버프 제공 |
| 솔로 사냥 | 살쾡이(Cat) / 거북이(Turtle) | 높은 딜량 or 탱킹 능력 |
| PvP | 박쥐(Bat) / 살쾡이(Cat) | 기절기 or 높은 딜량 |
| 던전 탱킹 | 거북이(Turtle) | 강력한 방어력 |
| 빠른 사냥 | 살쾡이(Cat) | 높은 공격력 |
4. 결론
사냥꾼의 펫 선택은 플레이 스타일과 콘텐츠에 따라 달라집니다. 레이드에서는 늑대, PvP에서는 박쥐, 사냥에서는 살쾡이나 거북이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펫을 길들이고 상황에 맞게 활용하여 최적의 사냥꾼 플레이를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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